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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3명이 주무르는 513조 예산

지난 9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513조5000억원짜리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됐을 때 여야는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혈전(血戰)을 예고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들은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그 부담을 미래 세대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재정 운용"이라며 "반드시 삭감하겠다"고 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중한 마중물"이라며 "무분별한 삭감 시도를 꼭 막아내겠다"고 했다. 여야가 '육탄전'을 불사하는 충돌을 경고한 것이다. 특히 야당은 예산을 14조원가량 삭감해 500조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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