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우파 야당인 국민당 후보 루이스 라카예 포우(46·사진)가 당선됐다. 우루과이는 15년 만에 좌파에서 우파로 정권이 교체됐다. 28일(현지 시각) 우루과이 일간지 엘 파이스 등은 선거재판소의 재검표 결과, 라카예 포우의 당선이 최종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4일 치러진 우루과이 대선에서 라카예 포우와 집권 여당인 중도좌파 광역전선의 다니엘 마르티네스가 각각 48.7%와 47.5% 득표율로 근소한 표차를 기록해 재검표가 이뤄졌다.우루과이에선 2004년부터 좌파 정당 광역전선이 집권해 왔으나, 경제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