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안드레스 비예나(26)의 공식 신장은 194㎝. 유럽배구연맹(CEV)에 등록된 프로필에 따르면 그렇다. 역대 국내 리그 최단신 외국인 선수는 2005~2006 시즌 LIG손해보험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 키드(193㎝). 비예나는 둘째로 작다. 다른 남자 외국인 선수는 키 200㎝ 이상이 보통이다. 여자팀인 GS칼텍스의 메레타 러츠도 206㎝다.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지난 5월 외국인 트라이아웃(캐나다 토론토)에서 비예나를 선택하면서 "스피드 배구를 위해 젊고 배구 이해도가 높은 선수를 골랐다"고 했다. 하지만 당시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