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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의 말과 글] [127] 어디 사세요?

고시원 방 인테리어를 한다는 섬네일을 보고 구독하게 된 유튜브가 있다. 원룸도 아니고 고시원을? 나로선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으나 주인장이 말하길 하루를 살더라도 만족스럽게 살고 싶다고 했다. 그런 그녀가 최근 고시원에서 나와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 그럼 공들여 한 인테리어는? 안타까운 마음이었지만 얼마 후 '강남 고시원 vs 도봉구 자취방' 동영상이 올라왔다.누군가에게 '집'은 '방'에 가깝다. 그 유튜버가 방송할 때마다 구독자들이 자주 다는 댓글 중에는 옆 방 사람에게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는 걱정이었다. 고시원에선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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