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5일 밤 9시 10분 '모란봉클럽'을 방송한다. "맛있는 음식에 이끌려 탈북을 감행했다"는 신입회원 장명진의 일화가 공개된다. 장명진은 "북한에서 끼니를 거를 때가 잦을 정도로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다. 가난에 지친 아버지가 "다른 나라에서 살자"고 제안했지만, 당시만 해도 사상 교육을 열심히 받았던 그는 단칼에 거절했다고 한다. 어느 날 아버지는 어린 아들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중국식 호빵을 사왔다. 장명진은 그 냄새를 참지 못하고 허겁지겁 집어먹었다. 아버지가 "중국에 가면 이것을 실컷 먹을 수 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