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의 우완 투수 윤석민(33·사진)이 13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후배들에게 기회가 생기도록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2005년 KIA에 입단한 윤석민은 통산 77승 75패, 86세이브, 18홀드(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2011년엔 다승(17승 5패), 평균자책점(2.45), 탈삼진(178개), 승률(0.773) 타이틀을 휩쓸며 투수 4관왕을 달성했다. 역대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에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