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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향해… 손으로 페달 돌리는 '강철 여인'

체감온도 영하 8도 칼바람에도 이도연(47·사진)의 핸드 사이클 등받이는 땀으로 젖어 있었다. 지난 9일 경기도 이천장애인훈련원에 입소하자마자 실외에서 1시간 넘게 쉬지 않고 손으로 페달을 돌리는 중이었다. 까무잡잡한 피부가 지난여름부터 이어온 훈련 과정을 말해주고 있었다. 내년 8월 도쿄 패럴림픽 금메달을 겨냥하는 이도연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당연히 너무 힘들죠! 시속 30∼40㎞ 로 1시간 넘게 페달을 돌리면서 달리다 보면 팔이 저려서 숟가락도 못 들어요. 그래도 달릴 때만큼은 힘든 줄 모르겠어요. 살아 있는 느낌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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