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지지마, 당신.

종종 독자들의 육필 편지를 받습니다. 디지털 세상이라 더 반가운 아날로그의 반격. 이번 편지가 더 귀한 까닭은 자신을 위해 쓴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발신인은 시조 쓰는 남편을 둔 70대 여사님. 볼펜으로 눌러쓴 편지에는 '아무튼, 주말'에 시조 시인 남편이 소개됐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이 들어 있었습니다.사연은 이렇습니다. 남편이 시조를 무척 사랑해서 모임도 만들고 유튜브로 소개도 하는데, 보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 거예요. 구독자가 250명 수준이라 안타깝고 속상하다 했습니다. 남편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대상포진으로 고통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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