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운명의 총선거 투표 당일, 투표 결과만큼이나 주목을 받은 의외의 존재가 있다. 주인을 따라 투표소를 찾은 영국 각지의 반려견들이다.인디펜던트 등 영국 언론들은 12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를 장악한 각종 반려견 사진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강아지들(#DogsAtPollingStations)'이라는 해시태그(검색하기 편하게 하는 '#' 기호) 문화를 소개했다. 투표소에서 찍은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는 게 최근 영국 선거의 새 전통이 됐다는 것이다. 이날 하루 트위터에만 '투표소에 앉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