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대국' 중국
중국 성인 인구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당뇨병협회(IDF)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당뇨병 환자가 1억1640만명에 달한다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성인의 11%가 당뇨병 환자인 셈이다.이코노미스트는 "경제성장으로 부유해진 중국인들이 가공식품과 설탕이 든 음료를 마시고, 도시화로 육체 활동은 줄면서 당뇨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했다. 중국의 비만율은 인구 7명 중 1명꼴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마오쩌둥(毛澤東) 시기 어린 시절을 보내 (당시 경제 혼란으로) 영양 섭취를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