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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는'최소 30년 지나야 서술' 같은 합의된 기준 필요"

"기성세대가 옳다고 믿는 가치관이나 신념을 미래 세대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한다면, 참교육이 아니라 주입(注入) 아닌가."김명섭(56·사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16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 논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 교수는 1980년대 베스트셀러 '해방 전후사의 인식' 필진으로 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을 지냈다.그는 한국사 교과서의 이념 편향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로 "근현대사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을 꼽았다. 교과서에서 현 정부와 최근 정부의 정책에 대한 평가를 덧붙여 기술하는 게 '역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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