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일본에 방문해 미국의 제재로 동결된 원유 수출대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들이 21일(현지시각)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로하니 대통령은 지난 20일 일본 정·재계 고위 인사가 모인 간담회에서 "일본 정부는 일본은행(BOJ)에 예치된 우리의 원유 수출대금에 대한 동결을 해제하는 데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그러면서 "우리는 그 돈(동결 자금)을 사용했으면 한다"며 "그 자금은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복원하기 이전에 수출한 원유의 대가로 그 돈을 돌려받는 것은 우리의 권리"라고 주장했다.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