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에 복덩이가 굴러들어왔다. 우간다에서 온 라이트 공격수 다우디 오켈로(24)다. 외국인 선수의 부상 이탈 탓에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현대캐피탈은 시즌 중 영입한 다우디가 지난달 24일 데뷔전을 치른 이래 6승1패(22일 현재)를 달리며 3위(10승7패)로 올라섰다. 4경기 연속 셧아웃(3대0) 승리를 거두며 승점이 30으로 2위 우리카드(11승6패)와 같다.다우디는 2016~2017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뛴 모하메드(모로코)에 이은 V리그 역대 두 번째 아프리카 출신 남자 선수다. 고교 때까지 농구를 하다가 배구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