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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이세돌 "한판 잘 즐기고 간다"

'풍운의 승부사' 이세돌(36)이 마지막 한 수를 놓고 바둑계를 떠났다. 21일 은퇴 기념 3번기를 마친 그는 "한판 잘 즐기고 간다. 돌아보니 모두가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고별 회견이 끝날 무렵 어머니(박양례씨·71)가 깜짝 등장해 자랑스러운 막내아들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수십년째 살고 있는 박씨는 이날 배와 버스를 갈아타고 다른 자녀들을 앞장세워 대국장인 엘도라도리조트를 찾았다.1995년 12세 4개월의 어린 나이에 입단한 이세돌은 지난달 한국기원에 사직서를 제출하기까지 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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