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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경제와 외교를 분리할 수 있다는 迷夢

지난 2008~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만큼 국내와 국외, 전문가와 일반인의 체감이 현격히 다른 사건도 드물다. 20년 전 외환 위기는 온 국민의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데 반해, 10년 전 금융 위기는 진앙이 미국이었고, 한국 금융회사들은 서브프라임 파생상품에 별로 엮이지 않아 전체적으로 큰 탈 없이 넘어간 기억으로 대개 남아 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 위기 파장을 객관적으로 본 글로벌 관찰자들과 한국 정부에서 특히 외환 부문을 담당했던 공직자들의 증언은 매우 다르다.금융 위기 10년을 기록한 '붕괴'의 저자 애덤 투즈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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