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은 2019시즌 프로축구 관중 동원 1위(32만4162명·평균 1만7061명)라는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구단의 위상은 최근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지난 17일 2020시즌 홈 개막전을 준비하면서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 설치했던 응원용 마네킹 중 일부가 이른바 '리얼돌'로 불리는 성인용 제품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번 소동은 해외에까지 널리 알려졌다. FC 서울은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에 회부됐고, 'K리그의 명예를 심각하게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제재금 1억원이라는 징계를 당했다.2018년 12팀 중 11위로 처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