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롯데를 상대로 한 올 시즌 첫 3연전을 모두 이겼다.KIA는 21일 광주 홈 경기에서 롯데를 6대1로 꺾고, 19일부터 치러진 롯데와의 3경기에 모두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KIA는 시즌 8승 7패를 기록, 4연패에 빠진 롯데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선봉장은 '거인 킬러' 임기영(27)이었다. 사이드암 투수인 그는 1회 1점을 내줬을 뿐 2회부터 8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달렸다. 주자를 내보내도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앞세워 세 차례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2회부터 8회까지 매 이닝 세 타자씩만 상대하며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