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직원들 "급여 5개월째 못받아…실소유주 이상직 의원 나서라"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5개월치 밀린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거리 시위에 나섰다. 이스타항공 창업주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다.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실소유주인 이 의원이 체불 임금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했지만, 이 의원은 경영에 관여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이스타항공 노조에 따르면 현재까지 1600명의 직원이 5개월 간 임금 240여 억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 노조는 21일 “회사가 매각대금 545억원 규모로 제주항공에 매각될 예정인데, 대주주들은 돈을 챙기려는 욕심만 낼뿐 노동자들에 대해 신경쓰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