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정이 만든 향, 인류 보편의 언어
‘향’은 인류가 보편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언어일까? 여기, 30년간 한 가지 질문을 파고든 프란시스 커정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한 장의 티켓을 건넨다. ‘뷰티 에디터’라는 직업의 매력 중 하나는 일하면서 세계적인 조향사를 직접 대면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과의 만남은 비할 수 없을 만큼 황홀한 경험이었다. 그는 프랑스 명문 향료 연구소 ISIPCA(Institut Supérie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