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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파라치' 시행 하루 앞두고 무기한 연기…논란만 키운 정부

반려견 목줄을 채우지 않는 견주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이른바 '개파라치' 제도가 시행 하루를 앞두고 돌연 연기됐다. 정부가 제도 시행 전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치지 않은 채 강행하려다 논란만 키운 꼴이 된 셈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초 22일 시행하려던 반려견 소유자 준수사항 위반에 대한 신고포상금제의 시행 시기를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고포상금제에 대한 찬반 양론이 일어 세부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논의·검토를 지속해왔으나 충분한 합의가 되지 않아 추가적으로 논의·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연기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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