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 결승이라는 자세로 임하겠다."황선홍 FC서울 감독의 얼굴에 간만에 웃음꽃이 폈다.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시즌 2승(3무3패)을 챙긴 서울은 승점 9를 기록, 울산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7위로 순위를 세 계단 끌어올렸다.서울은 올 시즌 첫 3득점 경기를 펼쳤다. 무엇보다 세 번째 무실점 경기였다. 그러나 무실점을 하고 승점 3점을 따낸 건 대구전이 처음이다. 지난달 1일 제주와의 K리그 개막전,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