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중 접경지역의 신압록강대교 개통을 위해 북한측의 도로 정비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북중 소식통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안으로 도로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원 총액은 6억위안(약 1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교도통신은 중국의 이 같은 투자가 사실상의 경제지원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압록강대교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 인근 용천을 잇는 다리다.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