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에서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정보기관 수장들이 이례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대한 러시아의 개입 움직임에 강력한 경고를 했다.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 국장,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 키어스천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폴 나카소네 국가안보국(NSA) 국장은 2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러시아의 선거 개입이 "미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며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미국의 정보기관을 총지휘하는 코츠 D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