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플레이오프 미디어 데이였다. 21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행사.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명의 사령탑과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였다. 코트 밖에서 '입담'은 화려했다. 약 1시간 10분의 미디어데이 동안 포복절도의 순간들이 많았다. 엑기스만 뽑은 미디어데이 폭소 도가니 8장면.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늙기 전에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컨셉트를 확실히 잡고 나왔다. 평소 막역한 동갑내기 친구 추일승 오리온 감독이 타깃이었다. '가장 우승에 가까운 팀(소속팀 제외)'을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