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 시각) 미국 애틀랜타주(州)에 있는 사립대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던 흑인 억만장자가 돌연 "(이번 졸업생들의)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아주겠다"고 선언했다. 올해 이 학교 졸업생은 430여명으로 이 억만장자가 갚아주게 될 돈은 약 4000만달러(약 477억원)에 달한다.CNN 등 외신들은 "흑인 억만장자가 졸업생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처음에 그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잠시 서로를 바라보다가 이내 양손을 뻗쳐 들고 환호성을 질렀다. 눈물을 흘리거나 부모에게 전화를 거는 학생들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