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시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 있는 회의장. OECD가 주최한 '사회적 기여를 위한 기업가 정신' 토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사업가 송명근(32)씨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보청기'를 개발한 자신의 사업 스토리를 소개했다.미국·캐나다·스페인·인도네시아에서 온 4명의 사회적 기업 운동가와 함께 단상에 오른 송씨는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로 약자를 돕고 기업으로서 이득도 내는 움직임이 왕성해져야 세상을 더 살 만한 곳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송씨가 개발한 보청기는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방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