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Май
2019

Новости за 21.05.2019

Chosun Ilbo 

탁현민 "김정은 서울 답방, 구체적 시나리오 놓고 행사 준비"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은 2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해 "여러 가지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놓고 준비를 이미 많이 해놨다"고 말했다. 탁 위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지 안 올지는 모르지만, 올 수 있다는 가능성만 있어도 행사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탁 위원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한 당시 논란이 됐던 '독도 새우' 국빈 만찬과 관련해선 "기획한 것"이라고 했다. 탁 위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중국·한국을 순방하는 일정이어서 음식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신경을 썼다"며 이같이 말했...

Chosun Ilbo 

[권석하의 런던이야기] [1] 쿨한 엘리자베스 여왕

영국 왕실의 미국인 며느리 메간이 낳은 아치 왕증손은 영국 왕위 계승 순위 7위이다. 왕위 승계에서 멀수록 뉴스에서도 멀어지는데 아치 왕증손은 부모 덕에 뉴스 초점이 되고 있다. 특히 어머니 메간 때문이다. 메간은 미국인,이혼녀, 혼혈, 현역 배우 출신이라는 4중 가십 요인을 갖고 있다. 해리·메간 결혼은 보수적 영국인들에게 상당한 충격이었다. 우려도 많았다. 하지만 지난 19일 결혼 1년이 된 둘은 아들까지 낳고 잘 살고 있다. 메간은 시집 식구 6685만명 사이에서 무난하게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셈이다. 메간의 '무난한' 시집...

Chosun Ilbo 

與 "재정확대할 여력 충분" 적극 옹호… 野 "세율 인상 땐 성장 불씨 꺼뜨릴 것"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정부의 재정 여력이 충분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재정 확대 정책을 옹호했다. 민주당은 또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의 나랏빚 증가는 경제 위기의 여파였다면서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나랏빚이 급속히 늘어난 것이 문제라고 했다.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재정을 활용할 여력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충분하다"고 했다.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도 "확장적 재정 정책은 IMF(국제통화기금)나 OECD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Chosun Ilbo 

[발언대] 발명으로 4차 산업혁명 열어가야

100년이란 시간은 단어 자체를 넘어 하나의 시대(era)를 대표하는 상징과 같다. 특히 나라를 잃는 위기에서 엄청난 경제성장까지 밀도가 다른 역사를 새겨온 3.1운동 이후의 100년은 더욱 특별하다. 이러한 역사의 주인공 중에는 김구 선생과 같은 영웅뿐 아니라, 특별한 분야에 한 몸 바친 숨은 공헌자도 적지 않다.지난해 대통령 광복절 축사에서 언급된 바 있는 김용관 선생도 그 중 하나다.김용관 선생은 발명으로 민족의 힘을 키우려 한 독립운동가다. 선생은 조선의 기술적 자립을 위한 발명진흥운동을 제창하고, 1923년 발명학회를 설립...

Chosun Ilbo 

"의원수 50명 늘려야" 유성엽 또다시 주장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21일 "완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위해 의원 수를 50명 늘려야 한다"며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에서 350명으로 확대하자고 거듭 주장했다.유 원내대표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역구 의석 감축이 28석 정도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현재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리라는 보장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원내대표는 지난 13일 취임 때도 현행 300석을 유지한 채 지역구를 225석으로 줄이는 '선거법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에 반대하며 의원 정수 확대를 주장했었다. 유 원...

Chosun Ilbo 

[발언대] 탈북 교사를 통일 교육에 활용하자

유일한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통일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 통일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전국 초·중·고교생 8만여 명과 교사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학교 통일 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학생은 63%에 그쳤다. 이 응답은 최소한 90% 이상 되어야 하지 않나. 통일 한국의 미래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통일 교육이 부족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통일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79%였다. 통일 교육은 100% 받아야 하지 않는가. 통일...

Chosun Ilbo 

[정치 인사이드] 조국 "검찰총장案에 맞대응" 제안했지만… 黨이 제동

경찰 개혁 방안이 논의된 20일 당·정·청(黨政靑)협의회에서 당·청 간 이견이 곳곳에서 노출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검찰의 요구 사항에 문제가 있으니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측에서 거부했다고 한다. 앞서 조 수석은 "경찰 개혁 당·정·청 회의는 검찰총장 '달래기용(用)이 아니다"라고 했었다.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에서 열린 '경찰 개혁의 성과와 과제' 회의에는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홍익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 인사로는 조 수석...

Chosun Ilbo 

정부 '원포인트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추진하나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 미·북 대화에 대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1일 "현재 정세는 일종의 소강 국면이라 할 수 있지만 협상 재개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진 김 장관은 "한·미 양국은 일종의 상황 관리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고 협상 재개를 위해서 다양한 의견 교환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큰 틀에서의 협상이 재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이런 가운데 정부에서는 '원포인트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됐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남북) 정상회담은 형식적...

Chosun Ilbo 

文대통령 "단도 미사일" 소동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정경두 국방장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등 한·미군 지휘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양국군이 긴밀히 공조했다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을 '단도 미사일'이라고 언급했다가 청와대가 나중에 '단거리 미사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해) 양국은 긴밀한 공조와 협의 속에 한목소리로 차분하고 절제된 목소리를 냄으로써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하지 않는 한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 ...

Chosun Ilbo 

한일정상회담과 '강제징용 배상' 사이… 文대통령의 딜레마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1일 남관표 신임 주일 대사를 만나 강제징용 문제 등에 대한 한국 측의 '적절한 대응'을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일본 정부가 징용 문제와 관련한 중재위원회 설치를 공식 요구한 데 이어 정상이 나서 이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감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도 했다. 양국 관계 경색 장기화에 따른 우리 정부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외교가에선 '극적 절충'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日 "文 대통령 나서라" 전방위 압박고노 ...

Chosun Ilbo 

美 "정보 빼돌릴 위험"… 다음 타깃은 중국 드론업체 DJI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와 중국 국영 철도차량 회사에 이어 이번엔 중국 드론 회사 압박에 나섰다. 중국산 드론이 미국 개인과 기업의 정보를 빼내는 데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미 국토안보부(DHS)는 20일(현지 시각) 미국 기업들에 "권위주의적인 외국 정권의 영향력 아래 있는 업체가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드론을 사용하면, 사용자 개인이나 조직의 정보가 수집돼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경고문을 발송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DHS는 "중국 정부가 자국 시민에게 국가 정보활동을 지원하라는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고 밝혀 ...

Chosun Ilbo 

지단 감독 "제발 나가줘"… 베일 "뭐라든 남을래"

"메시·호날두를 빼면 가장 인상적인 선수다. 그런 선수는 언제나 레알에 올 수 있다."(2013년 5월)"그가 남을지 떠날지 누구도 모른다. 선수가 팀에 안 맞으면 난 최선의 선택을 해야만 한다."(2019년 5월)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지네딘 지단이 6년 간격을 두고 한 선수에게 남긴 말이다. 애정 어린 찬사의 대상이었던 선수는 6년 만에 전성기 나이에도 환영받지 못하는 계륵(鷄肋) 신세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개러스 베일(29·웨일스·사진)이다.2013년 토트넘에서 뛰던 베일은 레알 단장이었던 지단의 극찬을 받은 지 세 달...

Chosun Ilbo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 꺾고 5시즌 연속 NBA 파이널 진출

미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5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워리어스는 21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벌인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4차전 원정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9대117로 승리하며 4전 전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워리어스는 스테픈 커리가 37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 드레이먼드 그린이 18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활약, NBA 플레이오프 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 한 팀 두 선수 동반 트리플더블(공수 세 자리 부문 두 자릿수)을 달성했다. 워리어스의 5년 연속 챔프전 진출은 19...

Chosun Ilbo 

고용부 "최저임금 올라 도소매업 등 4개 업종 일자리 줄어들었다"

고용노동부가 21일 최저임금 인상이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의 고용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해 고용 위축을 불러왔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정부는 그동안 "고용 악화는 최저임금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었다.고용부는 지난 3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3개 업종 70개 업체를 조사해 최저임금으로 고용 감소가 나타났다는 중간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 제조업' 업체 24개를 추가 조사해 "4개 업종 94개 업체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을 줄이는 현상...

Chosun Ilbo 

'3관왕' 맨시티의 금의환향

20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퍼레이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맨시티) 선수와 스태프들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미 EPL과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FA컵 트로피를 추가해 '트레블(3관왕)'을 완성했다. 지난해 8월 첼시를 상대로 따낸 커뮤니티 실드 우승까지 포함하면 트로피는 4개가 된다.

Chosun Ilbo 

꿈에서 귀인 본 날, 駐美공사관 복원 기록 나섰죠

2015년 겨울, 미국 워싱턴에 살고 있는 사진작가 오향숙(52)씨는 신기한 꿈을 꿨다. 꿈속 그녀의 아파트엔 환한 빛이 가득했다. 그리고 흰옷 입은 동양인 남성이 누군가를 찾는 듯 아파트 안에서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그러다 그 남성과 오씨는 눈이 마주쳤고, 남성은 갑자기 오씨의 방으로 뛰어들어간 뒤 옷장에 숨었다.오씨는 아침을 먹으면서 남편에게 "정말 이상한 꿈을 꿨다"고 이야기했다. 꿈속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면 두려운 마음이 들기 마련이지만 그날 밤 꿈에선 눈까지 마주쳤는데도 전혀 무섭지 않았다.그런데 이날 아침식사를 마친 부부...

Chosun Ilbo 

블루투스 보청기 개발한 32세 한국인, 1000만달러 투자 유치, OECD 초청돼

2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시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 있는 회의장. OECD가 주최한 '사회적 기여를 위한 기업가 정신' 토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사업가 송명근(32)씨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보청기'를 개발한 자신의 사업 스토리를 소개했다.미국·캐나다·스페인·인도네시아에서 온 4명의 사회적 기업 운동가와 함께 단상에 오른 송씨는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로 약자를 돕고 기업으로서 이득도 내는 움직임이 왕성해져야 세상을 더 살 만한 곳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송씨가 개발한 보청기는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방식으로 ...

Chosun Ilbo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日정부 훈장 받아

도레이첨단소재 대표를 20년 지내며 한·일 경제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이영관〈사진〉 회장이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욱일중수장(旭日中綬章)을 받는다. 일본 정부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욱일대수장에 이어 세 번째 등급 훈장이다. 한일경제협회 상임이사를 맡아 양국 경제인들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양국 기업 간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hosun Ilbo 

'독서광' 빌 게이츠, 휴가철 추천도서 5권 공개

빌 게이츠(64·사진)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20일(현지 시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책 다섯 권을 추천했다. 독서광으로 알려진 그는 2010년부터 매년 휴가철이 되면 자신이 꼽은 올해의 책 목록을 공개하고 있다.빌 게이츠는 우선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대변동(Upheaval)'을 추천했다. 위기, 선택, 변화로 달라지는 미래를 통찰한 책으로, 앞으로의 세계 전망을 다뤘다. 그는 "나는 책을 다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우리 능력을 낙관적으로 평가하게 됐다"고 했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추천 도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