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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의 도시가 묻는다… 굽먹이냐, 볶먹이냐

서기 219년 위나라 조조는 촉나라 유비와 한중(漢中) 땅을 놓고 전투를 벌였다. 전황은 갈수록 조조에게 불리해졌다. 포기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하던 조조는 마침 저녁으로 닭고깃국을 먹다가 사발에 담긴 닭의 갈비, 계륵(鷄肋)을 본다. 살은 없는데 버리자니 아까운 계륵과 조조의 상황은 통하는 바가 있었다. 이날 조조군의 암호는 계륵이 됐다. 이후 조조가 군사를 물리면서 닭갈비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부위로 역사에 남게 됐다.닭갈비는 춘천에서 다시 태어났다. 전국 닭갈비 음식점 상호에는 춘천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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