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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굿둑 시범 개방… 농민들 "농작물 피해" 빗속 반대시위

6일 오후 부산 강서구 일대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 80여명이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권지사 뒤편에서 '낙동강 하굿둑 수문 개방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낙동강 생태계 복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겠다며 32년 만에 처음으로 하굿둑을 시범 개방했다. 농민들은 "수문을 개방하면 바닷물이 낙동강을 역류해 강 주변 농토에 스며들면서 염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환경부는 내년 말까지 세 차례 더 실험을 해 생태 복원 가능성을 살핀 뒤 최종적으로 수문 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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