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펙 관리를 못했지만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자기 아들 일화를 소개했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 숙명여대를 찾아 정치외교학 전공을 지망하는 1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황 대표는 강연에서 "내 아들은 스펙이 하나도 없었다. 학점도 엉터리, 3점도 안 됐고 토익 점수도 800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 후 15개 회사에 서류를 내서 10개 회사 서류심사에서 떨어졌으나, 서류심사를 통과한 다섯 군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