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에서 복면을 쓴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 남성이 초범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추적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행적이 묘연한 상태다.21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쯤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한 남성이 10대 여성의 다리 부위를 만지고 달아났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긴팔 후드티과 마스크, 안경 등으로 철저히 얼굴을 감췄다. 경찰에 따르면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복면 남성이 길에서 10대 여학생을 보고 따라가 성추행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