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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앞에선 종이호랑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타이거밸리. 관람객이 절벽과 철조망 대신에 유리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맹수와 마주 볼 수 있는 곳이다. 쇼맨십이 많은 호랑이들은 자주 유리벽을 따라 걸어 다닌다. 깜짝 놀라는 관람객의 모습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호랑이를 보여주려고 부모들이 아이들을 유리 벽 앞에 앉혔다. 그러자 용맹을 과시하려던 호랑이 두 마리가 어슬렁어슬렁 다가오기 시작했다. 아이들로부터 불과 한두 걸음 앞까지 다가온 호랑이 두 마리. 으르렁거리는 표정이 공포심을 자아냈다.그런데 웬걸. 다리를 꼰 채 느긋하게 관전하는 아이, 호랑이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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