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가 고속도로 터널에서 차선변경을 시도하다가 버스가 뒤집히는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2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10일 발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6분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의 서울양양고속도로 창의터널 내부에서 쏘렌토와 소나타가 추돌한데 이어 관광버스가 추돌했다. 이에 따라 버스와 쏘렌토가 뒤집혔고, 소나타는 심하게 망가졌다. 소나타, 쏘렌토 운전자를 비롯해 30여명이 부상 당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중상으로 알려졌다.소나타 운전자 A씨(49)는 혈중 알코올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