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결승전의 승자는 한국이었다. 한국 여자배구가 태국과의 자존심 대결에서 웃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8강 라운드 E조 2차전에서 태국을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7 25-21)로 제압했다. 전날 대만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잠재우고 4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태국마저 누르고 4연승을 질주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당한 패배도 설욕했다. 8강 라운드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