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
2024
5
19

Новости за 23.05.2024

Vogue.co.kr 

‘클래식을 이기는 건 없다’는 말 증명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매년 5월, 패션계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돌아갑니다. 첫째 주 월요일에는 멧 갈라가 열리고, 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 세계 영화인이 칸으로 집결하죠. 5월은 유독 레드 카펫 이벤트가 많아, 화려한 레드 카펫 룩을 보게 되는 일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는 절대 입을 수 없을 법한 드레스를 보며 약간의 피로감이 쌓였던 걸까요? 지난 15일, 다소 […]

Vogue.co.kr 

탄탄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영양소 3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아름다움을 더할 수는 있지만, 건강한 피부 속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움을 능가할 수는 없습니다. 건강했던 피부도 나이가 들수록 탄력과 윤기를 잃게 되는데요.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 아름다움을 좀 더 유지할 수는 있습니다. <뉴욕포스트>가 공개한, 30세 이상에게 추천하는 영양소 세 가지를 살펴봅시다. 아미노산 20대 후반이 되면 콜라겐 생성 속도가 느려집니다. 피부, 근육, 뼈, 결합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

Vogue.co.kr 

무난한 백에 지쳤다면, 2024 예쁜 백 구경하기

데일리 백을 쇼핑할 때면 종종 고단해집니다. 실용성, 활용도, 내구성, 가격 등 따져볼 게 한두 가지가 아니거든요. 가끔은 이 모든 조건을 내려놓고 철저하게 취향만 따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핸드폰 하나 들어갈 자리 없는 백이어도 예쁜 건 예쁜 거니까요. 이럴 때 좋은 핑계가 있죠. 일상을 함께하기엔 무리일지 몰라도, 특별한 날만큼은 환상의 짝꿍이 되어줄 백을 2024 S/S 런웨이에서 […]

Vogue.co.kr 

젖은 머리, 무조건 빨리 말려야 하는 이유

아침에는 바빠서, 저녁에는 피곤하고 얼른 눕고 싶은 마음에 그대로 침대로… 머리를 감은 후 젖은 상태 그대로 방치하면 큰일 납니다. 한순간의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거든요. 박테리아 성장 가장 흔하게는 다양한 박테리아가 생성됩니다. 박테리아는 축축하고 어둡고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거든요. 따라서 젖은 두피는 박테리아가 가장 선호하는 환경인 셈입니다. 흔히 생겨나는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이 두피에 쌓여 각질을 일으키고 […]

Vogue.co.kr 

이효리의 첫 모녀 여행기가 시작된다

엄마와 딸의 관계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기도 합니다.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인 동시에 기나긴 인생에서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죠. 때로는 서로를 이해할 수 없어 원망스럽기도 하고, 나의 마음을 몰라줘서 서럽기도 합니다. 이렇게 복잡한 동시에 애틋한 관계가 바로 모녀 관계입니다. 엄마와 딸, 단둘이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요? 여행을 가기도 전에 싸울 생각에 지칠 수도 있긴 합니다. 소셜미디어상에 ‘부모님과 […]

Vogue.co.kr 

안야 테일러 조이의 강렬한 반전 드레스

영화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의 히로인, 안야 테일러 조이의 패션 투어는 여전히 강렬합니다. 퓨리오사의 캐릭터를 패션에 투영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소화하고 있죠. 22일 <레이트 쇼(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하기 위해 나선 테일러 조이는 뮈글러의 2024 F/W 컬렉션 중 시크한 레드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타이트하게 몸을 감싸며 흐르는 핏이 인상적인 드레스죠. 사실 이 […]

Vogue.co.kr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올여름 줄기차게 입을 청바지에 샌들 조합 6

샌들은 여름의 도래를 예고하는 상징과도 같습니다. 한낮에 내리쬐는 볕은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며, 신선하고 트렌디한 의상을 선보일 때가 됐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024년 봄여름 트렌드에 따라 시즌의 상징적인 샌들과 청바지 조합법 여섯 가지를 가져왔습니다. #1 헐렁한 청바지 + 셔츠 + 플랫 샌들 버켄스탁 스타일의 샌들은 어디에든 잘 어울리며 더운 여름날 완벽합니다. 트렌디한 페어링 중 하나는 확실히 헐렁한 […]

Vogue.co.kr 

그냥 데님 말고, 좀 다르게 데님 입기

자유분방하면서도 쿨한 데님 트렌드는 올여름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단순히 티셔츠에 데님 팬츠만 입기 심심하다면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데님으로 룩에 활기를 더해보세요. 데님을 캔버스 삼은 포인트 디테일은 그 어떤 아이템보다 젊고 신선한 인상을 주니까요. 먼저 올리비아 페젠테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크롭트 디자인의 재킷과 팬츠로 데님 온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지저분하게 찢어진 디자인이 아닌, 무릎 아래부터 약간의 커팅 […]

Vogue.co.kr 

지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4

국립현대미술관 각 관에서 흥미로운 전시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울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삶과 작업을 되짚어 보는 전시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가 4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1970년대 대학원생 시절부터 현재 진행형인 프로젝트까지, 정영선이 반세기 동안 성실하게 펼쳐온 조경 활동을 총망라하는 […]

Vogue.co.kr 

13년 만에 내한하는 Westlife

2000년대를 대표한 아일랜드 출신 보이 밴드 웨스트라이프(Westlife)!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던 명곡 ‘My Love’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웨스트라이프가 ‘THE HITS TOUR’의 일환으로 13년 만에 한국에 옵니다. 오는 7월 6~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내한 공연을 펼치는데요. 지난 2011년 내한 공연 이후 처음이죠. 이번 공연에서 웨스트라이프는 대표곡 ‘My Love’를 비롯해 ‘You Raise Me Up’, ‘Uptown Girl’ […]

Vogue.co.kr 

곧 다가올 투어스의 여름

뜨거운 여름 그리고 청춘.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오는 6월 컴백을 앞둔 그룹 투어스(TWS)가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아워 메모리즈: 나우(Our Memories: Now)’라는 제목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영상을 보면 이번 컴백의 컨셉을 살짝 가늠해볼 수 있어요. 초록이 가득한 한여름. 교실은 텅 비었고 농구 코트에도 매미 소리만 울려 퍼집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여우비가 쏟아지고 소년들이 등장합니다. 시원한 수박을 한입 크게 […]

Vogue.co.kr 

제니퍼 로페즈가 지금 유행 중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는 법

보헤미안 시크가 이렇게 관능적이었나요? 신작 <아틀라스> 프레스 투어를 시작한 제니퍼 로페즈. 헐렁한 청바지는 잠시 넣어두고 화려한 공식 석상 패션을 선보이는 중입니다. 그리고 지난 21일 멕시코시티 프리미어 행사에서는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죠. 지금 한창 유행 중인 보헤미안 시크 스타일을 남다른 방식으로 풀어냈거든요. 드레스는 지금 이 트렌드에 불을 붙인 주인공, 셰미나 카말리의 끌로에 2024 F/W 컬렉션에서 가져왔습니다. 가벼운 […]

Vogue.co.kr 

에이티즈의 산과 우영, “우린 죽을 때까지 친구”

한 번뿐인 무대 위에서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생의 한가운데서도 우린 ‘죽을 때까지 친구’. 코첼라를 지나 새 앨범 〈GOLDEN HOUR : Part.1〉으로 돌아온 에이티즈 산과 우영이 함께한 시간 속에 영원한 다짐을 새기다.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아주 ‘몰아쳤’더군요. 아직 그때의 열기가 남아 있나요? 우영 무대 준비하는 기간을 포함해 총 3주 정도 꽤 길게 머물렀어요. 100% […]

Vogue.co.kr 

스기모토 히로시: 세상의 본질, 시간, 빛, 색에 관한 인터뷰

DDP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전은 신소재연구소의 스기모토 히로시가 디자인했다. 그는 ‘시간’을 비롯한 세상의 본질을 탐구해온 예술가다. 뉴욕 리슨 갤러리에서도 신작을 조명한 개인전이 진행 중이다. 일본 가정집 같은 뉴욕 작업실에서 그를 만나 시간과 빛, 색을 이야기했다. ‘시간’은 역사적 아티스트 스기모토 히로시(Hiroshi Sugimoto)가 반세기가 넘는 동안 천착해온 주제다. 뉴욕의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기운이 훌쩍 느껴지는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