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소주 '참이슬'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5000만달러(약 560억원) 넘게 팔렸다. 전년 대비 12.5% 늘어난 금액이다. 지역별로 '소주 한류'가 부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420만달러, 미주 지역에서 1082만달러를 기록했다.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세에 있는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에도 172만달러를 수출했다.동남아 지역에선 베트남과 필리핀·태국·캄보디아가 '소주 세계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베트남 하노이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