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600여명 “생존위해 매각 찬성”
노조에 성명서 전달, 시민들에게도 배포
광주광역시=권경안 기자
21일 오후 1시 금호타이어 일반직 직원들이 광주공장 본관앞으로 모여들었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200여명과 영업직 100여명, 경기도 용인 중앙연구소 연구원 150여명, 광주·전남 곡성의 공장 사무직 100여명 등 모두 600여명이었다. 이 회사 전체 일반직 사원은 1500여명. 쌀쌀한 날씨에 검은 색 중심의 옷차림을 한 일반직원들의 표정은 무거워보였다. ‘누굴 위한 투쟁인가 지역경제 파탄난다’ ‘다 죽는다 법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