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필수 브랜드로 등극한, 더 로우의 진짜 매력
럭셔리 패션계, 그것도 ‘상위권’에 발을 들이는 건 신생 브랜드가 달성하기 힘든 과제입니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 비통 등 전통 강자들이 지배하는 세계니까요. 이들은 수십 년간 쌓아온 명성을 등에 업고 유명 배우부터 귀족, 왕족의 옷장까지 책임져왔습니다. 2006년 10대에 더 로우를 설립한 애슐리와 메리 케이트 올슨에게 세상은 거대한 벽과도 같았습니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하는 셀럽을 딱히 멋지다고 여기지도 않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