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Июнь
2020

Новости за 21.06.2020

Chosun Ilbo 

트럼프가 고른 검사장, 트럼프한테 잘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측근들을 수사하던 제프리 버먼〈사진〉뉴욕 남부지검장이 해임됐다. 뉴욕 남부지검은 미 전역 93곳의 연방검찰청 중 영향력이 가장 큰 곳으로, 월가의 금융 범죄나 정치인 비리 등 주목받는 사건들을 주로 관할한다. 버먼 지검장은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프에 몸담았던 공화당원이지만, 잇따른 대통령 측근 수사를 이끌면서 트럼프의 눈엣가시로 찍힌 인물이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버먼에게 화가 나 있었고, 최근 자문단과 함께 그를 없앨 방안을 논의해 왔다"고 전했다.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20일(현지 시각...

Chosun Ilbo 

중국, 홍콩 사법권 손댄다

중국이 홍콩 내 반(反)정부 인사를 감시·처벌하기 위해 추진해온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윤곽을 드러냈다. 중국 정부가 홍콩에 '국가안전공서(國家安全公署·공서는 기관이라는 뜻)'라는 보안 기관을 설립하고, 홍콩 내 범죄 활동을 직접 수사·처벌하는 길도 열어놨다. 홍콩 야권에서는 사법권 독립이라는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의 기둥이 무너지고 있다고 반발했다.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격) 상무위원회는 20일 홍콩보안법안에 대한 1차 심의를 마쳤다. 전인대 상무위는 이달 28~30일에도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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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역사 왜곡 전시관, 센터장은 아베 측근

한국인 강제 노역으로 악명 높은 군함도(원명 하시마·端島) 탄광의 진실을 왜곡한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는 아베 신조 총리와 2 대(代)에 걸쳐 인연이 있는 측근이 기획한 후, 운영을 맡고 있는 것으로 21일 드러났다. 이에 따라 산업유산정보센터의 왜곡된 전시물 결정에 다른 성청(省廳)이 관여하지 못해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위반한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은 2015년 유네스코에 군함도의 유네스코 등재 당시 '본인의 의사에 반(反)하는 한국인 강제 노역'을 인정하며 희생자를 기리는 정보 센터 설립을 약속했으나 최근...

Chosun Ilbo 

大入 설명회도 드라이브 인… 6000명 몰렸다

코로나 확산 우려로 '드라이브 인(drive-in)' 대입 설명회까지 등장했다. 코로나 사태 이전인 작년보다 참석 인원이 두 배나 늘었다.2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 주차장은 입구부터 차량이 밀렸다. 한 유명 입시학원에서 자동차극장처럼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차 안에서 설명회를 듣는 방식의 드라이브 인 대입 설명회를 열었기 때문이다. 대형 스크린에서는 연사가 설명하는 모습이 중계됐다. 마스크 쓴 직원은 입구에서 자동차 창문 너머로 자료집을 나눠줬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온 차량이 많이 보였다.이날 설명회에는 6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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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RI랭킹, 국내외 대학 총장 25명 블라인드 평가… 종합 순위 스탠퍼드 '1위'·서울대 '15위'

고등교육기관의 혁신성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WURI랭킹'(The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Ranking 2020)이 올해 첫선을 뵀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고등교육기관 가운데 서울대가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이 평가는 4차 산업혁명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고등교육기관의 혁신성을 가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했다. 한자대학동맹(HLU)과 한국 국제경쟁력연구원, 유엔훈련조사연구원(UNITAR), 스위스 루가노 소재 프랭클린대학교 테일러연구소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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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적용' 50위권 국내 대학 8곳 포진… '기업가정신' SADI 16위

지난 11일 발표된 'WURI랭킹' 산업계 적용, 기업가정신 부문 순위권에 국내 교육기관 각각 8곳, 4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국내 교육기관은 인천대(산업계 적용)와 삼성디자인교육원(SADI·기업가정신)이다. 세계 유수의 대학 총장과 교육계 전문가들이 평가해 내린 결과다.◇인천대, 기업에 교육과정 설계 맡겨산업에 적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가장 잘 운영하는 곳은 미국 스탠퍼드대였다. 이 대학의 산업 연계 프로그램에서 각 기업은 학부·학과·연구실을 지원하며 후원회 역할을 한다. 학생과 교직원은 연구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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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당신의 자녀가 가해자일 수 있습니다

"엄마, 제가 다른 학교 후배를 때렸어요. 그 후배가 저를 경찰에 신고했대요."2015년 6월 중학교 3학년 아들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친구의 동생을 때린 아이를 혼내줬다는 내용이었다. 엄마는 아들을 데리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1년여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경찰서, 검찰청, 법원 등을 오가야 했다. 몸도 마음도 녹초가 됐다.그 과정에서 본인의 경험이 또 다른 학교폭력(학폭)을 예방하고 같은 일을 겪는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랐다. 2017년 푸른나무재단 등에서 학폭 상담 자원봉사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그간 깨달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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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사냥꾼' 폐의 기능을 높여라

영화 '부산행'을 재개봉한다고 한다. 지난 2016년 첫 개봉 당시, 관객들은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라는 내용에 별 부담을 느끼지 않고 영화를 즐겼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영화가 아닌 현실로 지금 우리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인류는 그동안 알 수 없는 바이러스와 끊임없이 싸워 왔다.인류는 과연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필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몸은 외부 세균의 침입에 대해 대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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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드교육 영재학교 입시설명회 개최

올림피아드교육에서 2021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설명회를 연다. 광진을 시작으로 중계, 은평, 세종, 일산에서 진행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1학년도 영재학교 입시분석과 3단계 캠프 대비법 ▲2022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전략과 학생·학부모가 알아야 할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Chosun Ilbo 

'학생 교류 및 개방성' 서울대 2위… 국내 최고 성적

국내 고등교육기관이 2020년 'WURI랭킹'의 4가지 부문 중 '윤리적 가치'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교류 및 개방성' 부문에서 2위에 오른 '서울대'는 국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상위 50위권에 국내 교육기관 10곳윤리적 가치 부문에서는 각 교육기관이 사회에 일방적으로 기여하는 '가치분배모델'을 넘어 교육기관과 사회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가치창출모델'을 주로 평가했다. 특히 개별 교육기관이 경쟁우위를 가진 자원을 적극 활용해 특정 사회분야에 도움을 주는 '공유가치창출(CS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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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교육, 미래사회의 나침반… 취·창업 다양한 방향 제시해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을 시작한 건 2015년이다. 햇수로 5년여가 흐르면서 SW중심대학사업단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사회에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SW 교육 성과를 짚어봤다.◇다양한 영역 확장하는 SW 이해는 필수유희영(25)씨는 지난 2018년 7월 포스코에 입사했다. 설비를 개선하고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개발하는 EIC기술부에서 일한다. 신경 쓸 게 많고 어려운 부서지만, 대학에서 배운 SW 역량을 바탕으로 당차게 자리매김했다.예전부터 그는 눈앞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법을 ...

Chosun Ilbo 

[알립니다] 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 참여 기업 모집합니다

국내 650여 중소 가구 기업이 속한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조선일보가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소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두 기관이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프리미엄 가구'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가구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부스 총 400개가 설치되며, 홍보·마케팅 효과 외에도 중소 가구 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해외 수출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비즈니스 무대가 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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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않는 황소' 황희찬, 10호 도움! 볼프스베르크와 2대2무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리그 10호 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22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레드불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볼프스베르크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팀의 2대2 무승부를 이끌었다. 전반 19분 황희찬 특유의 저돌적인 움직임이 빛났다. 수비수를 제쳐내고 찔러넣은 킬패스를 마사야 오쿠가와가 해결했다. 리그 10호 도움을 기록한 순간이었다. 이로써 황희찬은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총 34경기에서 1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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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버풀 FW 콜리모어 "클롭이 이미 펩 넘어섰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리버풀 공격수 스탠 콜리모어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간 대전에 참가했다.콜리모어는 21일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클롭이 지금처럼 계속 나아가면 리버풀을 넘어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등극할 수 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그가 지금까지 이룬 것만으로도 이미 과르디올라를 넘어섰다"고 클롭 감독의 손을 들어줬다. 이유가 있다. 콜리모어는 "과르디올라는 맨시티 구단이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4~5년 뒤에 부임했다"며 사실상 무에서 유를 창출한 클롭 감독과 갖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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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1도움' 역전드라마 이끈 97년생 백승호, 그의 성장이 반갑다

'다름슈타트 미드필더' 백승호(23)가 1골 1도움의 눈부신 활약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백승호는 21일 밤 10시30분(한국시각) 독일 다름슈타트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2 33라운드 비스바덴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18분 제르다르 두르순의 동점골을 돕고, 후반 32분 직접 역전골을 밀어넣으며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2월 7일 디나모 드레스덴전 데뷔골 이후 4개월여 만에 골, 지난 14일 하노버전 이후 2경기만에 도움 포인트를 가동하며 팀에 값진 승점 3점을 선물했다. 다름슈타트는 이날 휘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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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리뷰]첼시 '풀리식-지루 연속골' 빌라에 역전승! 4위 수성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애스턴 빌라를 누르고 3위 레스터시티 추격을 이어갔다. 첼시는 2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첼시는 승점 51을 확보하며 4위 자리를 공고히했다. 5위 맨유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벌렸다. 동시에 3위 레스터시티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줄였다. ▶첼시 점유율 압도했지만전반 내내 첼시가 빌라를 몰아쳤다. 20분 메이슨 마운트가 2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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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매과이어' 김민재 영입의 키는 손흥민!" 토트넘이 유리하다는 설까지...[英매체]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민재 영입, 손흥민이 열쇠를 쥐고 있다."21일(현지시각) 선데이미러는 '토트넘이 베이징 궈안 수비수 김민재를 올여름 영입하는 레이스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로 손꼽히는 '1996년생 괴물 센터백' 김민재를 눈독 들이는 가운데 대표팀 절친인 손흥민이 김민재 영입에 키 역할을 할 것이라는 그럴 듯한 주장이다. 선데이미러는 "토트넘이 영입 레이스에 가세한 가운데 손흥민의 영향력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손흥민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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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北 판문점 회동때, 트럼프도 김정은도 文동행 원치 않았다"

작년 6월 30일 오후 판문점 자유의집 앞에서 남·북·미 3자 정상이 만났다. 그런데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모두 문재인 대통령의 참여를 원하지 않았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에서 주장했다. 회동 당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측은 수차례 문 대통령의 참석을 거절했지만, 문 대통령은 "일단 판문점 내 관측 초소까지 같이 가자"며 동행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본지가 21일 사전 입수한 볼턴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났던 방' 중 한반도 관련 부분에 나오는 내용이다....

Chosun Ilbo 

[단독] "트럼프와 회담, 김정은이 아닌 정의용이 제안"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났던 방'에서 미·북 정상회담과 한반도 종전(終戰)선언 추진은 한국의 아이디어였다고 주장했다.본지는 21일 볼턴 전 보좌관이 23일(현지 시각) 출간할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났던 방'의 한반도 관련 주요 부분을 입수했다. 회고록에 따르면 2018년 6월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그해 3월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성사됐다. 볼턴은 "정 실장은 트럼프를 만나고 싶다는 김정은의 초대(invitation)를 전했고 트럼프는 그 순...